병원행정관리자협회, 전국 6개지역 일제 실시…"문제 엄선"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회장 연세의료원 김태웅 사무부처장)는 최근 2009년도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및 의료보험사 자격시험을 전국 6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했다.
김태웅 회장은 “2009년도 자격시험은 협회 최초로 문제선정위원들이 합숙 하면서 문제를 출제하는 등 한단계 발전된 형태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험문제선정위원회는 11월 27일 합숙에 들어가 29일 시험 당일 해산했다.
또 협회 부회장단이 문제배송위원으로 참여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및 제주 고사장에 파견됐다.
자격시험 공동관리위원장을 맡은 손태용(유한대) 교수는 “어느 해 보다 국가공인 병원행정사의 업무 수행에 꼭 필요한 문제를 엄선했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협회는 2009년도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장기연수과정은 서울과 울산지역에서 각각 6개월간 실시한 바 있다.
2009년도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응시자는 3500여명으로 전년도 보다 증가했다.
시험과목은 병원회계, 재무관리, 세무, 원무, 보험, 의료제도, 인사조직 등 행정관리 분야와 공중보건학, 의학용어 등 기초과목도 포함돼 있다.
총 120문항 중 60%(72문항) 이상을 취득해야 자격증이 주어지며, 2007년도 합격률은 40%, 2008년도 합격률은 41%에 그쳐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협회는 신종플루 수험생들이 총 15명으로 집계되자 모두 분리고사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협회공인 병원경영진단사 과정인 병원행정CEO아카데미교과과정이 지난 11월 23일 수료돼 38명을 배출했다.
병원행정CEO아카데미를 수료한 연수생은 2010년 1월 보수교육을 받은 후 2월 6일 2010년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김태웅 회장은 “2009년도 자격시험은 협회 최초로 문제선정위원들이 합숙 하면서 문제를 출제하는 등 한단계 발전된 형태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험문제선정위원회는 11월 27일 합숙에 들어가 29일 시험 당일 해산했다.
또 협회 부회장단이 문제배송위원으로 참여해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및 제주 고사장에 파견됐다.
자격시험 공동관리위원장을 맡은 손태용(유한대) 교수는 “어느 해 보다 국가공인 병원행정사의 업무 수행에 꼭 필요한 문제를 엄선했다”고 강조했다.
이보다 앞서 협회는 2009년도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장기연수과정은 서울과 울산지역에서 각각 6개월간 실시한 바 있다.
2009년도 국가공인 병원행정사 자격시험응시자는 3500여명으로 전년도 보다 증가했다.
시험과목은 병원회계, 재무관리, 세무, 원무, 보험, 의료제도, 인사조직 등 행정관리 분야와 공중보건학, 의학용어 등 기초과목도 포함돼 있다.
총 120문항 중 60%(72문항) 이상을 취득해야 자격증이 주어지며, 2007년도 합격률은 40%, 2008년도 합격률은 41%에 그쳐 낮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다.
협회는 신종플루 수험생들이 총 15명으로 집계되자 모두 분리고사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협회공인 병원경영진단사 과정인 병원행정CEO아카데미교과과정이 지난 11월 23일 수료돼 38명을 배출했다.
병원행정CEO아카데미를 수료한 연수생은 2010년 1월 보수교육을 받은 후 2월 6일 2010년 병원경영진단사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