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포 생물학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
유방암 세포의 전이에 성장인자인 TGFb가 관여한다는 연구결과가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미국 세포생물학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캔서 리서치 UK의 에릭 사하이 박사는 TGFb가 이전 연구결과와 달리 암 세포의 전이에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TGFb가 암세포의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며 이런 경우 주요 종양에서 단일 암세포가 떨어져 나오는 것을 알아냈다. 이렇게 분리된 단일 암세포는 혈액내로 들어가 신체 여러 곳으로 전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TGFb를 불활성화 한 경우 주요 종양에서 유방암 세포 덩어리가 떨어져 나오며 이는 혈액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경우 유방암 세포 덩어리는 림프계로만 전이가 되며 암은 국소적으로 존재하게 된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TGFb를 목표로 하는 약물이 전이성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캔서 리서치 UK의 에릭 사하이 박사는 TGFb가 이전 연구결과와 달리 암 세포의 전이에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TGFb가 암세포의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며 이런 경우 주요 종양에서 단일 암세포가 떨어져 나오는 것을 알아냈다. 이렇게 분리된 단일 암세포는 혈액내로 들어가 신체 여러 곳으로 전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TGFb를 불활성화 한 경우 주요 종양에서 유방암 세포 덩어리가 떨어져 나오며 이는 혈액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경우 유방암 세포 덩어리는 림프계로만 전이가 되며 암은 국소적으로 존재하게 된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TGFb를 목표로 하는 약물이 전이성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