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11건, 담낭암 1건, 갑상선 암 88건…"만족도 높다"
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 외과팀이 수술용 로봇인 다빈치를 본격 가동한지 약 1년 2개월 만에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해 10월 첫 수술 이후 대장암 11건, 담낭암 1건, 갑상선 암 88건 등 총 100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로봇수술은 통증과 수술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회복 기간도 단축시켜 수술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커 최근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충청, 호남 제주지역에서도 로봇 수술시대를 활짝 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광대병원은 지난해 10월 첫 수술 이후 대장암 11건, 담낭암 1건, 갑상선 암 88건 등 총 100례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원광대병원은 "로봇수술은 통증과 수술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회복 기간도 단축시켜 수술후 환자들의 만족도가 커 최근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충청, 호남 제주지역에서도 로봇 수술시대를 활짝 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