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심찬섭 교수 전달…"어려운 이들에 도움되길"
건국대병원(원장 백남선) 소화기병센터 심찬섭 교수는 14일 최근 클래식 기타 연주회 수익금 1460만원을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병원 사회사업팀에 기부했다.
클래식기타동호회인 ‘서울 아르페지오’ 회장을 맡고 있는 심찬섭 교수는 지난 1일 건국대병원에서 클래식 기타 자선연주회를 열고, 관객과 연주자들과 함께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모금을 실시한 바 있다.
심찬섭 교수는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을 함께 해주셔서 생각보다 훨씬 많은 기부금이 모였다”면서 “경제적인 형편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남선 원장은 “환우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공연수익금을 병원과 지역사회 내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클래식기타동호회인 ‘서울 아르페지오’ 회장을 맡고 있는 심찬섭 교수는 지난 1일 건국대병원에서 클래식 기타 자선연주회를 열고, 관객과 연주자들과 함께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모금을 실시한 바 있다.
심찬섭 교수는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뜻을 함께 해주셔서 생각보다 훨씬 많은 기부금이 모였다”면서 “경제적인 형편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께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남선 원장은 “환우들에게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공연수익금을 병원과 지역사회 내 형편이 어려운 환우들을 돕는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