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대 국회의 4년 법정 임기가 30일 시작됐다.
국회는 내달 5일 개원 국회를 소집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전반기 국회의장에는 6선으로 최다선인 열린우리당 김원기 의원이 사실상 여야 합의로 내정됐다.
2명의 국회부의장 가운데 여당 몫 부의장은 우리당 김덕규(金德圭) 의원으로 가닥이 잡혔고, 야당 몫 부의장은 박희태(朴熺太) 이상득(李相得) 의원이 내달 2일 경선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어 7일에는 개원식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의 시정 연설을 들은 뒤 상임위원장과 특위위원장단에 대한 선출 등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국회는 내달 5일 개원 국회를 소집해 국회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전반기 국회의장에는 6선으로 최다선인 열린우리당 김원기 의원이 사실상 여야 합의로 내정됐다.
2명의 국회부의장 가운데 여당 몫 부의장은 우리당 김덕규(金德圭) 의원으로 가닥이 잡혔고, 야당 몫 부의장은 박희태(朴熺太) 이상득(李相得) 의원이 내달 2일 경선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어 7일에는 개원식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의 시정 연설을 들은 뒤 상임위원장과 특위위원장단에 대한 선출 등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