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선 "수가 현실화해 요양기관 자발적 동참 유도해야"
어준선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29일 "정부가 제약기업을 성장 산업으로 이해하고 제약기업은 그동안 후진적 영업관행을 말끔히 씻을 수 있다면 경인년 새해는 보람찬 한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회원사와 언론사에 보낸 신년사를 통해 "지난 8월 리베이트근절법 시행 이후 영업현자에서 리베이트가 사라지고 있고 사회적 분위기 또한 주는 자와 받는 자를 함께 처벌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어 리베이트를 근절할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여기에 더해 수가를 현실화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발적 동참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 공정경쟁규약이 내년 4월1일부터 시행되는 것과 관련, "협회와 회원사 모두 차질없이 준비하여 부당한 고객 유인행위를 지양하고, 제약업계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미국 등 제약선진국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중국 등 무한한 국제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경영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면서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해외 연구개발 거점을 확보하고 해외지점을 강화하는 한편 전략적 해외 파트너를 다변화하는 공격적 전략으로 해외 의약품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날 회원사와 언론사에 보낸 신년사를 통해 "지난 8월 리베이트근절법 시행 이후 영업현자에서 리베이트가 사라지고 있고 사회적 분위기 또한 주는 자와 받는 자를 함께 처벌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어 리베이트를 근절할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여기에 더해 수가를 현실화함으로써 요양기관의 자발적 동참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승인한 공정경쟁규약이 내년 4월1일부터 시행되는 것과 관련, "협회와 회원사 모두 차질없이 준비하여 부당한 고객 유인행위를 지양하고, 제약업계의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보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제 미국 등 제약선진국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중국 등 무한한 국제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경영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면서 "우수인재를 육성하고 해외 연구개발 거점을 확보하고 해외지점을 강화하는 한편 전략적 해외 파트너를 다변화하는 공격적 전략으로 해외 의약품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