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4일 고시, ASCA 검사·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 포함
자궁출혈 환자에게 사용되는 자궁내막 소작술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됐다.
복지부는 4일 신의료기술 개정고시를 통해 “월경과다 및 비정상적 자궁출혈환자에게 사용되는 인피던스 컨트롤 자궁내막 소작술 등 6개 신의료기술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고시된 신의료기술은 크론병 환자, 특히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감별진단시 사용되는 ‘ASCA 검사’(효소면역측정법)과 기계호흡이 필요한 환자나 기도확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되는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 등이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결과 인정됐다.
또한 접근이 어렵고 시술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복잡한 부정맥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기 유도 카테터 위치 제어기술’도 시술시간 또는 투시 시간 단축효과와 방사선 투시로 인한 환자 및 의료인의 방사선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신의료기술로 신설됐다.
특히 보존적 치료로 출혈이 관리되지 않은 월경과다 및 비정상적 자궁출혈 환자의 지혈을 위한 ‘임피던스 컨트롤 자궁내막 소작술’은 1세대 기술(롤러볼 자궁내막 절제술) 및 2세대 기술(열풍선을 이용한 자궁내막절제술)과 비교시 합병증 발생빈도가 적은 안전한 기술로 인정됐다.
복지부는 또한 복강내 고혈압 또는 복부구획증후군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방광내압을 통한 복강내압측정’과 각막내피세포 기능부전 환자에게 사용되는 ‘각막내피층판이식술’도 안정하고 유효한 검사로 평가해 신의료기술에 추가했다.
이번 고시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10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의결한 사항으로 4일부터 시행된다.
복지부는 4일 신의료기술 개정고시를 통해 “월경과다 및 비정상적 자궁출혈환자에게 사용되는 인피던스 컨트롤 자궁내막 소작술 등 6개 신의료기술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고시된 신의료기술은 크론병 환자, 특히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감별진단시 사용되는 ‘ASCA 검사’(효소면역측정법)과 기계호흡이 필요한 환자나 기도확가 필요한 환자에게 사용되는 ‘경피적 확장 기관절개술’ 등이 안전성과 유효성 평가결과 인정됐다.
또한 접근이 어렵고 시술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복잡한 부정맥 절제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자기 유도 카테터 위치 제어기술’도 시술시간 또는 투시 시간 단축효과와 방사선 투시로 인한 환자 및 의료인의 방사선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신의료기술로 신설됐다.
특히 보존적 치료로 출혈이 관리되지 않은 월경과다 및 비정상적 자궁출혈 환자의 지혈을 위한 ‘임피던스 컨트롤 자궁내막 소작술’은 1세대 기술(롤러볼 자궁내막 절제술) 및 2세대 기술(열풍선을 이용한 자궁내막절제술)과 비교시 합병증 발생빈도가 적은 안전한 기술로 인정됐다.
복지부는 또한 복강내 고혈압 또는 복부구획증후군이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방광내압을 통한 복강내압측정’과 각막내피세포 기능부전 환자에게 사용되는 ‘각막내피층판이식술’도 안정하고 유효한 검사로 평가해 신의료기술에 추가했다.
이번 고시는 지난해 11월 열린 제10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의결한 사항으로 4일부터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