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클리닉 연구팀, 쥐실험에서 KATP 차단시 많이 먹어도 날씬해
에너지를 조절하는 기전을 차단한 쥐의 경우 보통의 쥐보다 더 날씬하게 유지된다는 연구결과가 5일 Cell Metabolism지에 실렸다.
미국 마요 클리닉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비만 퇴치를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세포분자인 ATP 민감 칼륨 채널을 차단한 결과 더 많은 에너지가 연소되고 다른 쥐에 비해 날씬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알아냈다.
특히 칼륨채널을 차단한 쥐에게 고지방 식이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한 경우에도 계속적으로 날씬함을 유지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에너지 고갈을 막기 위해 사용하던 KATP 채널이 정적인 현대 사회에서는 오히려 비만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특히 근육에서의 KATP 채널을 차단하는 것이 운동량이 적은 비만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미국 마요 클리닉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비만 퇴치를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에너지를 저장하는 세포분자인 ATP 민감 칼륨 채널을 차단한 결과 더 많은 에너지가 연소되고 다른 쥐에 비해 날씬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알아냈다.
특히 칼륨채널을 차단한 쥐에게 고지방 식이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한 경우에도 계속적으로 날씬함을 유지했다고 연구팀은 말했다.
연구팀은 에너지 고갈을 막기 위해 사용하던 KATP 채널이 정적인 현대 사회에서는 오히려 비만을 유발한다고 말했다.
특히 근육에서의 KATP 채널을 차단하는 것이 운동량이 적은 비만 환자의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