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까지 별관 3개층 증축 계획…교수연구실도 확충
지난해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승격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올해 1000병상으로의 확충을 시도한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5일 "별관 증축을 통해 2011년까지 1000병상으로 병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증축되는 건물은 별관 남측건물 3곳. 1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총 14개월간 증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증축을 통해 전체적으로는 약 5280m² (1,600평) 정도가 새로 확보되, 진료실, 병동, 교수연구실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순천향대부천병원은 현재 850병상에서 1000병상으로까지 병상이 늘어날 전망이다.
병원 관계자는 "진료과간 협의가 끝나지 않아 공간 활용에 대해서는 확정이 나지 않았다"면서 "조만간 구체적인 사용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공사는 기존 건물이 있는 25m 위부터 들어가야 하는 만큼 까다로운 공정이 될 전망이다.
병원측은 "소음, 분진, 진동 등과 관련한 환자들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사기간 엄수, 공사 시간 관리, 공사 인력과 병원 고객과의 동선 분리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던 부설 주차장 증축공사는 올 2월에 완공돼 총 56대가 추가로 주차할 수 있게 된다.
병원은 이와 함께 발레파킹 제도를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해 향후 주차난에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는데 다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5일 "별관 증축을 통해 2011년까지 1000병상으로 병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증축되는 건물은 별관 남측건물 3곳. 1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총 14개월간 증축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증축을 통해 전체적으로는 약 5280m² (1,600평) 정도가 새로 확보되, 진료실, 병동, 교수연구실 등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순천향대부천병원은 현재 850병상에서 1000병상으로까지 병상이 늘어날 전망이다.
병원 관계자는 "진료과간 협의가 끝나지 않아 공간 활용에 대해서는 확정이 나지 않았다"면서 "조만간 구체적인 사용방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공사는 기존 건물이 있는 25m 위부터 들어가야 하는 만큼 까다로운 공정이 될 전망이다.
병원측은 "소음, 분진, 진동 등과 관련한 환자들의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공사기간 엄수, 공사 시간 관리, 공사 인력과 병원 고객과의 동선 분리 등 고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던 부설 주차장 증축공사는 올 2월에 완공돼 총 56대가 추가로 주차할 수 있게 된다.
병원은 이와 함께 발레파킹 제도를 지난해 11월부터 시범 운영해 향후 주차난에 따른 고객 불편을 해소하는데 다소 도움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