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 명 영·유아 수용 규모"…"내년 3월 준공"
대웅제약이 신축빌딩 2개층에 어린이집을 만든다. 정부의 저출산 극복노력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18일 "삼성동 본사건물 부지 옆에 빌딩을 신축하면서 1층과 2층에 40여 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는 보육시설을 만들기로 했다"며 "내년 3월부터 준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제약업계의 대표적 가족친화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회사는 2001년부터 능력있는 여성들이 집에서 일과 육아를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주 1,2회 출근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재택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1시간 범위 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늦추거나 당길 수 있는 탄력근무시간제를 운영하며, 본사 9층에 수유실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18일 "삼성동 본사건물 부지 옆에 빌딩을 신축하면서 1층과 2층에 40여 명의 영·유아를 수용할 수 있는 보육시설을 만들기로 했다"며 "내년 3월부터 준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제약업계의 대표적 가족친화기업으로 유명하다.
이 회사는 2001년부터 능력있는 여성들이 집에서 일과 육아를 함께 병행할 수 있도록 주 1,2회 출근하고 나머지는 집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재택근무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 1시간 범위 내에서 출퇴근 시간을 늦추거나 당길 수 있는 탄력근무시간제를 운영하며, 본사 9층에 수유실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