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오는 4일 오전11시에 2004년도 노사(병원장 전병찬, 노조지부장 김위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한다.
병원 노사는 그동안 10차에 걸친 노사협상을 통해 지난 4월, 체불임금 지급, 2004년 임금 지급, 교직원 복지 등에 관한 잠정합의안을 타결지었다.
또 5월3,4일 노동조합원 찬반투표에서도 높은 찬성률(91.55%)을 기록해 이번에 조인식을 갖게 된 것이다.
고신대병원의 임단협 합의는 병원계가 산별교섭 난항으로 총파업의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타결된 것이어서 의미를 갖는다.
병원측은 "병원정상화와 새로운 병원만들기에 노사가 함께 힘을 기울이며, 고객을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는 병원으로, 노사가 서로 화합하는 병원으로 더욱 나아가는 단초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병원 노사는 그동안 10차에 걸친 노사협상을 통해 지난 4월, 체불임금 지급, 2004년 임금 지급, 교직원 복지 등에 관한 잠정합의안을 타결지었다.
또 5월3,4일 노동조합원 찬반투표에서도 높은 찬성률(91.55%)을 기록해 이번에 조인식을 갖게 된 것이다.
고신대병원의 임단협 합의는 병원계가 산별교섭 난항으로 총파업의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타결된 것이어서 의미를 갖는다.
병원측은 "병원정상화와 새로운 병원만들기에 노사가 함께 힘을 기울이며, 고객을 최고의 서비스로 모시는 병원으로, 노사가 서로 화합하는 병원으로 더욱 나아가는 단초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