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유형별 운전방법 등 운전상식 담아
국립재활원(원장 허용)은 8일 '장애인의 자동차 운전' 책을 발간했다.
재활원은 1994년부터 장애인운전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재까지 약 3800여명의 중증장애인에게 무료로 운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그동안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장애인 운전면허시험 제도 및 취득방법, 장애유형별 장애인 자동차 운전방법, 장애인 운전보조장치 및 복지시책, 알아두면 유익한 운전상식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허용 원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면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 관련기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자 내용은 국립재활원 홈페이지(www.nrc.go.kr)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으며, 책자는 장애인복지 관련기관 및 운전관련기관을 중심으로 선착순 무료 배포할 예정이므로 발송을 원하는 기관은 2월 19일까지 재활원(02-901-1553)으로 신청하면 된다.
재활원은 1994년부터 장애인운전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현재까지 약 3800여명의 중증장애인에게 무료로 운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그동안의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장애인 운전면허시험 제도 및 취득방법, 장애유형별 장애인 자동차 운전방법, 장애인 운전보조장치 및 복지시책, 알아두면 유익한 운전상식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허용 원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확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면서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복지 관련기관, 장애인을 대상으로 운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기관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자 내용은 국립재활원 홈페이지(www.nrc.go.kr) 자료실에 게재되어 있으며, 책자는 장애인복지 관련기관 및 운전관련기관을 중심으로 선착순 무료 배포할 예정이므로 발송을 원하는 기관은 2월 19일까지 재활원(02-901-1553)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