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임상 1상 완료…2013년 출시 목표"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진통제 신약이 다회 투약 임상계획승인을 획득했다.
대웅제약은 10일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DWP05195' 의 임상 1상 단회투약 시험을 마치고 식약청으로부터 다회 투약 임상계획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 하반기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는 현재 일부 다국적제약사들만 개발중이다. 임상 1상을 완료할 경우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 약물을 오는 2013년에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은 10일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DWP05195' 의 임상 1상 단회투약 시험을 마치고 식약청으로부터 다회 투약 임상계획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 관계자는 "올 하반기 임상 1상을 완료하고, 임상 2상 시험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는 현재 일부 다국적제약사들만 개발중이다. 임상 1상을 완료할 경우 국내 제약사로는 최초의 사례가 된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 약물을 오는 2013년에 출시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