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기총회 개최…서울시의사회 건의안 채택
강서구의사회는 22일 오후 7시부터 그린월드호텔에서 제33대 정기총회를 갖고 감사선출 및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강서구의사회는 ▲앰블런스가 지날 때 다른 차량이 피해갈 수 있도록 의협과 복지부가 대국민 홍보 실시 ▲진료시 본인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제시에 대한 홍보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 보호 급여 지정기관 폐지 ▲초진 차트 복사를 무분별하게 요구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 등을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을 상정키로 했다.
이날 강서구의사회 김동석 회장은 "지난 겨울 의료계는 원격진료, 주치의 제도, 일반약 1880개 품목 비급여 전환, 보건지소 확대 등 현안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의사회를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뭉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은 "최근 1차의료기관이 어렵다는 것은 의사도 정부도 모두 알고있으므로 조만간 결과를 내겠다"고 했다.
한편, 감사는 현재 시의파견대의원으로 활동 중인 홍민기 회원이 선출됐다.
이날 강서구의사회는 ▲앰블런스가 지날 때 다른 차량이 피해갈 수 있도록 의협과 복지부가 대국민 홍보 실시 ▲진료시 본인확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제시에 대한 홍보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는 보호 급여 지정기관 폐지 ▲초진 차트 복사를 무분별하게 요구하는 것에 대한 문제점 등을 서울시의사회 건의안을 상정키로 했다.
이날 강서구의사회 김동석 회장은 "지난 겨울 의료계는 원격진료, 주치의 제도, 일반약 1880개 품목 비급여 전환, 보건지소 확대 등 현안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의사회를 중심으로 한마음으로 뭉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사회 나현 회장은 "최근 1차의료기관이 어렵다는 것은 의사도 정부도 모두 알고있으므로 조만간 결과를 내겠다"고 했다.
한편, 감사는 현재 시의파견대의원으로 활동 중인 홍민기 회원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