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7일부터 13일까지 '세계녹내장 주간' 개최
한국녹내장학회는 오는 3월 7일부터 13일까지 환자들에게 녹내장 인식 관련 캠페인인 '세계녹내장 주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계녹내장 주간'은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지난 2008년부터 주관해 온 캠페인이다.
3회째인 올해는 일일 행사에서 주간으로 기간을 늘려, '녹내장에 눈을 뜨세요'라는 주제로 녹내장 치료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녹내장학회 문정일회장은 "녹내장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환자 스스로 발견하기 쉽지 않고,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내 역학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경우 서양과 달리 정상 안압에서도 녹내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고안압 녹내장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
'세계녹내장 주간'은 세계녹내장협회(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GPA)가 지난 2008년부터 주관해 온 캠페인이다.
3회째인 올해는 일일 행사에서 주간으로 기간을 늘려, '녹내장에 눈을 뜨세요'라는 주제로 녹내장 치료에 대한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국녹내장학회 문정일회장은 "녹내장은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환자 스스로 발견하기 쉽지 않고, 손상된 시신경은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국내 역학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경우 서양과 달리 정상 안압에서도 녹내장이 발생하는 경우가 고안압 녹내장에 비해 2배 이상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