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규 의료원장 "대장암 환자들에 힘이 될 것" 기대
개그우먼 강유미씨가 3월부터 양병원의 대장항문질환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을 펼친다.
서울 양병원의 양형규 의료원장은 "대장항문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 특히 대장암 환우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강유미 씨가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양병원에서 대장암 치료를 받은 환우들의 모임인 “장(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일명 ‘장사모’는 대장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해 대장암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경험 공유,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장사모’는 2004년 남양주 양병원에서 출발해 서울 양병원 개원 후 매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약 3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일 개원 5주년을 맞은 서울 양병원은 100여 명의 내원객이 참석한 가운데 강유미 홍보대사 위촉식 및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강유미는 4~5월쯤 ‘장사모’와 함께 산행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장항문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도 계획 중에 있다.
서울 양병원의 양형규 의료원장은 "대장항문질환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 특히 대장암 환우들에게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강유미 씨가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양병원에서 대장암 치료를 받은 환우들의 모임인 “장(腸)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일명 ‘장사모’는 대장암 환우와 가족들에게 올바른 의학정보를 제공해 대장암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경험 공유, 치료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장사모’는 2004년 남양주 양병원에서 출발해 서울 양병원 개원 후 매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약 300여 명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지난 3일 개원 5주년을 맞은 서울 양병원은 100여 명의 내원객이 참석한 가운데 강유미 홍보대사 위촉식 및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강유미는 4~5월쯤 ‘장사모’와 함께 산행을 할 예정이며 앞으로 대장항문질환으로 고통을 겪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이벤트도 계획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