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의사회, 초음파 활용 실기강좌 등 눈길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윤해영)는 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회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연수강좌를 열고 '일차의료에서 부딪히는 흔한 질환의 해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날 학술대회의 메인강좌로 진행된 흔한 질환의 해법 강좌에서는 흔한 질환 다시보기, 흔한 질환의 새로운 접근, 일차의료에서 비급여 항목의 활용, 흔한질환 다시보기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비급여 항목의 활용 강좌에서는 성인예방접종, 심혈관계 고위험환자의 통합적인 관리에 대한 최신지견, 외래에서 심초음파 활용하기 등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제강좌로 마련된 '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치료'(TPI)와 실기강좌인 '근골격계 초음파 및 대장내시경'도 관심을 모았다.
윤해영 회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비급여 항목의 활용 강좌와 TPI 강좌를 새롭게 포함한 것이 이번 연수강좌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이 어려운 개원가의 현실을 반영하고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학술대회의 메인강좌로 진행된 흔한 질환의 해법 강좌에서는 흔한 질환 다시보기, 흔한 질환의 새로운 접근, 일차의료에서 비급여 항목의 활용, 흔한질환 다시보기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 가운데 비급여 항목의 활용 강좌에서는 성인예방접종, 심혈관계 고위험환자의 통합적인 관리에 대한 최신지견, 외래에서 심초음파 활용하기 등이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주제강좌로 마련된 '근막동통유발점 주사자극치료'(TPI)와 실기강좌인 '근골격계 초음파 및 대장내시경'도 관심을 모았다.
윤해영 회장은 "회원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따라 비급여 항목의 활용 강좌와 TPI 강좌를 새롭게 포함한 것이 이번 연수강좌의 가장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경영이 어려운 개원가의 현실을 반영하고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