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 17일 오후 4시 국회서 개최
최근 사회적 논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낙태 문제와 관련, 합리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개최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의원와 국민건강 복지포럼은 오는 17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낙태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낙태의 정당성 여부, 합리적인 낙태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내고, 불법적 낙태에 대한 엄격한 적용방법에 대한 제도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토론회에는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 박호진 원장을 좌장으로 공주교대 장동익 교수(의료윤리학)가 '낙태의 합리적 범위와 불법낙태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산부인과학회 박형무 대변인, 프로라이프의사회 차희제 회장, 산부인과의사회 장석일 부회장,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춘숙 위원장, 법무법인 퍼스트 변창우 변호사, 복지부 이원희 과장 등이 참여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현희 의원와 국민건강 복지포럼은 오는 17일 오후 4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낙태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낙태의 정당성 여부, 합리적인 낙태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내고, 불법적 낙태에 대한 엄격한 적용방법에 대한 제도적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토론회에는 대한의사협회 중앙윤리위원 박호진 원장을 좌장으로 공주교대 장동익 교수(의료윤리학)가 '낙태의 합리적 범위와 불법낙태 근절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산부인과학회 박형무 대변인, 프로라이프의사회 차희제 회장, 산부인과의사회 장석일 부회장, 한국여성단체연합 정춘숙 위원장, 법무법인 퍼스트 변창우 변호사, 복지부 이원희 과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