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 대학 연구팀, Psychological Science지에 발표
긍정적인 마음이 신체의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3월호 Psychological Science지에 실렸다.
켄터키 대학의 수잔 세게스트롬 교수는 질병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때와 아닐 때엔 면역계의 기능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24명의 로스쿨 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에 대한 긍정지수를 조사했다. 이후 대상자들은 면역계에 의해 피부 혹이 유발되도록 하는 항원 주사를 접종받았다. 혹이 더 클수록 면역계 반응이 더 큰 것을 의미한다.
연구결과가 더 긍정적인 학생의 경우 면역계 반응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비관적인 학생은 면역 반응이 더 적게 나타났다.
세게스트롬 교수는 긍정적인 학생은 활기차고 행복하게 느낀다며 이런 학생은 스트레스로부터 쉽게 벗어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켄터키 대학의 수잔 세게스트롬 교수는 질병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때와 아닐 때엔 면역계의 기능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124명의 로스쿨 학생을 대상으로 성공에 대한 긍정지수를 조사했다. 이후 대상자들은 면역계에 의해 피부 혹이 유발되도록 하는 항원 주사를 접종받았다. 혹이 더 클수록 면역계 반응이 더 큰 것을 의미한다.
연구결과가 더 긍정적인 학생의 경우 면역계 반응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비관적인 학생은 면역 반응이 더 적게 나타났다.
세게스트롬 교수는 긍정적인 학생은 활기차고 행복하게 느낀다며 이런 학생은 스트레스로부터 쉽게 벗어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