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열 후보에 4표차 신승
서울특별시의사회는 27일 오후 의사회관 5층 동아홀에서 대의원 1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새 의장에 이상구씨(61, 경희의대, 영등포신경정신과)를 선출했다.
신임 의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의원회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는 등 개혁을 통해 서울시의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광언 후보가 중도 사퇴한데 따라 백종열-이상구 2파전으로 치러진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서 이후보는 78표를 획득해 74표를 얻은 백 후보를 4표차로 제쳤다.
대의원회는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 25억3600며 만원의 2010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 회원 자질 향상 및 권익보호 등 새해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신임 의장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의원회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는 등 개혁을 통해 서울시의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광언 후보가 중도 사퇴한데 따라 백종열-이상구 2파전으로 치러진 대의원회 의장 선거에서 이후보는 78표를 획득해 74표를 얻은 백 후보를 4표차로 제쳤다.
대의원회는 또 이날 정기총회에서 25억3600며 만원의 2010년 예산안을 승인했다. 또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 회원 자질 향상 및 권익보호 등 새해 사업계획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