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UCC 공모…다채로운 특강 마련
이대목동병원(원장: 김승철)이 4월 셋째 주를 ‘환자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환자 안전 의식을 고양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대목동병원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관련 UCC 및 포스터 등을 공모, 13일부터 14일까지 환자안전 활동 인식 고양을 위해 1층 로비와 본관 직원식당 앞 복도, 세미나실 등에 공모된 포스터를 게시하고 UCC를 상영해 내원객 및 직원들이 직접 보고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키로 했다.
환자 안전 주간 마지막날인 15일에는 김옥길 홀에서 환자안전을 주제로 박은애 적정진료센터장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 UCC 및 포스터 공모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UCC와 포스터를 합쳐 20팀이 경합한 이번 시상식에서 UCC 부문에서는 ‘내 귀에 캔디’라는 백지영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111병동의 ‘내 귀에 안전’이 으뜸상을 차지했으며, 61병동과 122병동이 버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해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122병동 민혜명 수간호사의 환자 정보 확인을 강조한 ‘다시 한번 팔찌 확인’과 51병동의 김은영 간호사의 금연을 주제로 한 포스터가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적정진료센터 박은애 센터장은 “전 직원이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인 환자 안전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환자 안전 주간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국제 기준에 맞추어 정확한 환자 확인, 효과적인 의사소통 개선, 고위험 약물 안전, 올바른 시술 부위∙시술 명∙시술 환자 확인, 감염 위험 감소, 환자 낙상 사고 예방 등 6가지 항목을 ‘환자안전 목표(Patient Safety Goals)’로 지정해 지속적인 환자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목동병원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 관련 UCC 및 포스터 등을 공모, 13일부터 14일까지 환자안전 활동 인식 고양을 위해 1층 로비와 본관 직원식당 앞 복도, 세미나실 등에 공모된 포스터를 게시하고 UCC를 상영해 내원객 및 직원들이 직접 보고 투표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키로 했다.
환자 안전 주간 마지막날인 15일에는 김옥길 홀에서 환자안전을 주제로 박은애 적정진료센터장의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어 UCC 및 포스터 공모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UCC와 포스터를 합쳐 20팀이 경합한 이번 시상식에서 UCC 부문에서는 ‘내 귀에 캔디’라는 백지영의 뮤직비디오를 패러디한 111병동의 ‘내 귀에 안전’이 으뜸상을 차지했으며, 61병동과 122병동이 버금상과 장려상을 수상해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포스터 부문에서는 122병동 민혜명 수간호사의 환자 정보 확인을 강조한 ‘다시 한번 팔찌 확인’과 51병동의 김은영 간호사의 금연을 주제로 한 포스터가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적정진료센터 박은애 센터장은 “전 직원이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 공유하고, 지속적인 환자 안전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번 환자 안전 주간 행사를 기획하였다”고 전했다.
한편, 이화의료원은 국제 기준에 맞추어 정확한 환자 확인, 효과적인 의사소통 개선, 고위험 약물 안전, 올바른 시술 부위∙시술 명∙시술 환자 확인, 감염 위험 감소, 환자 낙상 사고 예방 등 6가지 항목을 ‘환자안전 목표(Patient Safety Goals)’로 지정해 지속적인 환자 안전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