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관리실과 병동 등 교직원 120명 구성
아주대병원은 최근 원냐 별관 대강당에서 ‘손씻기 100%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감염관리실을 중심으로 병동, 집중치료실, 응급의료센터, 외래, 전공의, 인턴 등 교직원 120여 명으로 구성된 손씻기 100% 추진단은 △손위생 홍보활동 △손위생 수행 모니터링 △수행도 평가 참여 △부서별 자체교육 등 아주대병원 내 손위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소의영 의료원장은 “환자를 처치하는 사람에게 손씻기는 필수"라면서 "철저한 손씻기 습관이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자각하고, 병원 내 손씻기 100%가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화 실장은 특강에서 “원내감염이 미국 등 선진국 환자에서 5~15%, 개발도상국 환자에서 25% 이상 발생하고, 전 세계적으로 중환자실 환자의 경우에는 30%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 방법이 바로 손위생이며, 손씻기만으로 원내감염은 30%이상 줄일 수 있다”고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병원 내에서 손씻기를 좀 더 편리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감염관리실을 중심으로 병동, 집중치료실, 응급의료센터, 외래, 전공의, 인턴 등 교직원 120여 명으로 구성된 손씻기 100% 추진단은 △손위생 홍보활동 △손위생 수행 모니터링 △수행도 평가 참여 △부서별 자체교육 등 아주대병원 내 손위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소의영 의료원장은 “환자를 처치하는 사람에게 손씻기는 필수"라면서 "철저한 손씻기 습관이 환자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음을 자각하고, 병원 내 손씻기 100%가 될 때까지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화 실장은 특강에서 “원내감염이 미국 등 선진국 환자에서 5~15%, 개발도상국 환자에서 25% 이상 발생하고, 전 세계적으로 중환자실 환자의 경우에는 30%에 달할 정도로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 방법이 바로 손위생이며, 손씻기만으로 원내감염은 30%이상 줄일 수 있다”고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병원 내에서 손씻기를 좀 더 편리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