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2상 돌입…최소 200~300억원 매출 기대
대원제약은 4일 개발중인 간염치료신약 'DW-700'이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승인을 얻어 임상 2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DW-700'은 간염치료용 천연물 신약으로, 리퀴리티게닌(LQ)를 지표성분으로 하는 개량형 감초추출물 제제다. 회사측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서울대학교 김상건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DW-700'은 간염억제 효과, 간세포 보호효과가 있어, B형, C형 간염에 동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개념의 천연물 간염치료제다.
또 전임상 결과, 간염억제효과, 간세포 보호효과, 이담작용 등의 약리효과가 확인됐고, 독성실험 및 안전성 약리 실험에서도 모두 만족한 만한 실험결과를 도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임상 2상에 돌입한 만큼 향후 3~4년 안에 개발을 완료하고 제품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기술수출도 가능한 만큼 최소 200 ~300억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DW-700'은 간염치료용 천연물 신약으로, 리퀴리티게닌(LQ)를 지표성분으로 하는 개량형 감초추출물 제제다. 회사측은 지난 2006년 7월부터 서울대학교 김상건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DW-700'은 간염억제 효과, 간세포 보호효과가 있어, B형, C형 간염에 동시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개념의 천연물 간염치료제다.
또 전임상 결과, 간염억제효과, 간세포 보호효과, 이담작용 등의 약리효과가 확인됐고, 독성실험 및 안전성 약리 실험에서도 모두 만족한 만한 실험결과를 도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임상 2상에 돌입한 만큼 향후 3~4년 안에 개발을 완료하고 제품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기술수출도 가능한 만큼 최소 200 ~300억대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