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구로병원 의료봉사단(단장 박병규)이 최근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을 찾아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고대 구로병원이 농협중앙회, 보개농협과 함께 주관하고 농협문화복지재단이 주최해 마련한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보개농협 2층강당에 마련된 무료 진료소에서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단장인 박병규 교수를 비롯한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내과 의료진이 참여해 관절염, 당뇨병, 디스크 질환 등에 대한 진료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약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및 행정지원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X-ray 촬영 등 각종 검사와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또한 전문 사진 촬영 기기들을 준비해 '효도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 60여명에게 사진과 함께 건강 기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병규 단장(재활의학과)은 "무료 진료를 받고 효도사진도 찍으면서 환하게 웃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향후에도 이 같은 의료봉사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대 구로병원이 농협중앙회, 보개농협과 함께 주관하고 농협문화복지재단이 주최해 마련한 이번 의료봉사에서는 보개농협 2층강당에 마련된 무료 진료소에서 환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단장인 박병규 교수를 비롯한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내과 의료진이 참여해 관절염, 당뇨병, 디스크 질환 등에 대한 진료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또한 약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및 행정지원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X-ray 촬영 등 각종 검사와 진료가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또한 전문 사진 촬영 기기들을 준비해 '효도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 60여명에게 사진과 함께 건강 기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병규 단장(재활의학과)은 "무료 진료를 받고 효도사진도 찍으면서 환하게 웃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정말 뿌듯하다"며 "향후에도 이 같은 의료봉사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