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형 당뇨병 환자 193명 임상 결과
1일 1회 주사하는 리라글루타이드(liraglutide)가 체중증가 없이 혈당 통제에 효과적이라고 Diabetes Care誌에 발표됐다.
덴마크 흐비도브르 대학의 스텐 매드스배드 박사와 연구진은 2형 당뇨병 환자 193명을 대상으로 위약과 표준치료제인 글리메피라이드(glimepiride)와 비교하여 리라글루타이드 여러 용량을 시험했다.
그 결과 장기간 혈당 통제 효과는 리라글루타이드 최저용량 투여군을 제외한 모든 치료군에서 혈당 통제가 개선됐으며 이런 개선 효과는 임상 1주에 나타나 12주 동안 지속됐다.
한편 저혈당 발생률은 리라글루타이드 투여군에서 더 낮았으며 체중 증가 부작용이 없고 오히려 체중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리라글루타이드는 2형 당뇨병 환자의 1일 1회 요법으로 유망한 신약이라고 결론지었다.
SOURCE: Diabetes Care, June 2004
덴마크 흐비도브르 대학의 스텐 매드스배드 박사와 연구진은 2형 당뇨병 환자 193명을 대상으로 위약과 표준치료제인 글리메피라이드(glimepiride)와 비교하여 리라글루타이드 여러 용량을 시험했다.
그 결과 장기간 혈당 통제 효과는 리라글루타이드 최저용량 투여군을 제외한 모든 치료군에서 혈당 통제가 개선됐으며 이런 개선 효과는 임상 1주에 나타나 12주 동안 지속됐다.
한편 저혈당 발생률은 리라글루타이드 투여군에서 더 낮았으며 체중 증가 부작용이 없고 오히려 체중이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리라글루타이드는 2형 당뇨병 환자의 1일 1회 요법으로 유망한 신약이라고 결론지었다.
SOURCE: Diabetes Care, Jun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