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학생 교육, 의료진 연수 등 다방면 교류 확대
건국대병원(원장 백남선)은 최근 중국 양쩌우 강소성 소북 인민병원(Northern Jiangsu People’s Hospital)과 진료협약 체결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동 유 하이(Dong yu hai)양쩌우시 부시장과 판 후이(Pan hui) 양쩌우시 보건복지국 국장 등 양쩌우시 및 의료 대표자들과 건국대병원 백남선 병원장, 박진영 진료부원장, 김상현 국제교류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건국대병원과 중국 소북 인민병원은 진료 협력 및 학생 교육, 의료진 연수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한-중 의료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중국 방문에서 건국대병원 백남선 병원장은 소북 인민병원에서 ‘한국에서의 유방암 치료’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으며, 강소성 소북 인민병원에서는 백남선 병원장에게 ‘명예교수’ 수여식을 갖기도 했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학문과 문화교류는 물론 교수, 학생, 수련의, 행정관료 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동 유 하이(Dong yu hai)양쩌우시 부시장과 판 후이(Pan hui) 양쩌우시 보건복지국 국장 등 양쩌우시 및 의료 대표자들과 건국대병원 백남선 병원장, 박진영 진료부원장, 김상현 국제교류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건국대병원과 중국 소북 인민병원은 진료 협력 및 학생 교육, 의료진 연수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한-중 의료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번 중국 방문에서 건국대병원 백남선 병원장은 소북 인민병원에서 ‘한국에서의 유방암 치료’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으며, 강소성 소북 인민병원에서는 백남선 병원장에게 ‘명예교수’ 수여식을 갖기도 했다.
백남선 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학문과 문화교류는 물론 교수, 학생, 수련의, 행정관료 간의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