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원장 신영민)은 18일 불기 2554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입원환자 및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봉축 법회’ 및 ‘흥겨운 놀이 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법만스님과 효녀가수 정은의 가요마당, 민요가수 김양임의 품바타령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 돼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의 고통을 달랬다.
행사에 참여한 김미숙 할머니(78세)는 “흥겨운 놀이 마당 덕에 아픔도 잠깐 잊는 것 같아 매우 즐거웠다”면서“손이 얼얼할 정도를 박수를 쳤더니 아픈 병도 빨리 낫는 듯 해 하루라도 빨리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법만스님과 효녀가수 정은의 가요마당, 민요가수 김양임의 품바타령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 돼 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와 보호자들의 고통을 달랬다.
행사에 참여한 김미숙 할머니(78세)는 “흥겨운 놀이 마당 덕에 아픔도 잠깐 잊는 것 같아 매우 즐거웠다”면서“손이 얼얼할 정도를 박수를 쳤더니 아픈 병도 빨리 낫는 듯 해 하루라도 빨리 퇴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