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병원장 임정식)이 개원 30주년을 맞아 20일 교수연구동 5층 소강당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최종 선정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 순서에는 박철웅 전북도 보건위생과장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발전방향’을, 보건복지부 홍정익사무관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취지 및 발전방향’을, 경북대 채성철 교수의‘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경험’ 등이 발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발전 방향과 주된 임상경로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함에 따라 평소 심혈관 계통의 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통계청에 따르면 심뇌혈관 질환은 암에 이은 한국인 사망원인 2위이다.
2005년에는 세계적으로 약 175만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 했으며 2015년에는 사망자수가 2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조기사망의 80%는 예방이 가능하나(WHO), 적정 진료를 위한 응급 및 전문진료 시스템 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24시간 진료 시스템을 구축, 예방, 응급치료, 조기 재활 등 전문치료 거점병원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남호 센터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며 “전문적인 심뇌혈관질환 진료기반을 구축해 전북권역내 어디에서든 심뇌혈관질환자가 발생시 3시간 이내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부 순서에는 박철웅 전북도 보건위생과장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발전방향’을, 보건복지부 홍정익사무관의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사업취지 및 발전방향’을, 경북대 채성철 교수의‘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 경험’ 등이 발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의 발전 방향과 주된 임상경로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함에 따라 평소 심혈관 계통의 질환을 앓고 있거나 가족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009년 통계청에 따르면 심뇌혈관 질환은 암에 이은 한국인 사망원인 2위이다.
2005년에는 세계적으로 약 175만명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 했으며 2015년에는 사망자수가 2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조기사망의 80%는 예방이 가능하나(WHO), 적정 진료를 위한 응급 및 전문진료 시스템 부족으로 방치되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심뇌혈관질환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24시간 진료 시스템을 구축, 예방, 응급치료, 조기 재활 등 전문치료 거점병원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남호 센터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과 질병부담이 급증하고 있다”며 “전문적인 심뇌혈관질환 진료기반을 구축해 전북권역내 어디에서든 심뇌혈관질환자가 발생시 3시간 이내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