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논평, "국민을 생각해야 한다"
열린우리당이 병원파업과 관련 노평을 내고 병원노사의 적극적인 합의노력을 촉구했다.
서영교 부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병원파업이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병원의 진료차질이 빚어지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의 입장에서 병원측과 노조측의 적극적인 대화와 타협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 부대변인은 "협상이 진행되면서 노사간에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진료공백의 우려마저 나타나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시민의 건강과 환자들의 치료를 책임지는 의료계의 파업이 장기화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서 부대변인은 이어 "정부도 장기파업으로 인한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병원노사간의 타협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재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서영교 부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병원파업이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병원의 진료차질이 빚어지는 데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의 입장에서 병원측과 노조측의 적극적인 대화와 타협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 부대변인은 "협상이 진행되면서 노사간에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고 진료공백의 우려마저 나타나고 있는데 대해 안타까움을 표한다"며 "시민의 건강과 환자들의 치료를 책임지는 의료계의 파업이 장기화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서 부대변인은 이어 "정부도 장기파업으로 인한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하며 병원노사간의 타협을 위해 적극적으로 중재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