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대학 연구팀, BMJ지에 실려
구강 위생이 나쁜 사람의 경우 하루 2번 양치질을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British Medical Journal지에 실렸다.
런던 대학 연구팀은 스코틀랜드인 만천명에 대한 자료를 조사했다. 그 결과 양치질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70% 더 높아지는 것을 알아냈다.
이 결과는 사회적 위치, 비만, 흡연 및 가족력등을 고려시에도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위생 불량과 심장질환 발생 위험간에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염증이 혈전을 유발하기 때문으로 연구팀은 추정했다.
런던 대학 연구팀은 스코틀랜드인 만천명에 대한 자료를 조사했다. 그 결과 양치질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의 경우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70% 더 높아지는 것을 알아냈다.
이 결과는 사회적 위치, 비만, 흡연 및 가족력등을 고려시에도 변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위생 불량과 심장질환 발생 위험간에는 어떤 관련이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염증이 혈전을 유발하기 때문으로 연구팀은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