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용산병원 정신과 한덕현 교수가 최근 미국 뉴올리온스에서 개최된 제163차 미국정신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미국 정신의학회는 정신과학 분야의 유능한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학술적 전망과 지원자의 경력 개발 가능성, 연구방법의 혁신성과 독창성 등을 평가해 매년 전 세계에서 52명에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덕현 교수는 "정신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게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며 "연구 과정에 실질적인 비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미국 정신의학회는 정신과학 분야의 유능한 젊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학술적 전망과 지원자의 경력 개발 가능성, 연구방법의 혁신성과 독창성 등을 평가해 매년 전 세계에서 52명에게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한덕현 교수는 "정신의학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가능성을 인정받게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며 "연구 과정에 실질적인 비판과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