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진료체제 구축, 연면적 2배 이상 확장
영남대병원(원장 이관호)이 최근 소화기센터 증축공사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16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총 면적이 368.5㎡(111.47평)로 예전보다 2배 이상 공간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내시경(검사 및 처치)실을 4개에서 5개로 증설했으며 준비실 ▪ 회복실도 확장됐다. 또한 이용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녀 탈의실을 따로 갖췄다.
특히 (외래)진료실 3개 방을 센터 내에 마련한 게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진료실과 내시경 처치 및 검사가 이뤄지는 센터가 따로 떨어져 있어 고객 동선뿐만 아니라 접수도 2중으로 이뤄지는 등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는 불만이 많았다.
아울러 오픈형태로 독립 간호사 접수데스크도 조성됐으며 전문 코디네이터실을 신설해 진료 전후 여러 사항을 미리 체크함으로써 진료 ▪ 처치 ▪ 예약 등을 일거에 처리할 수 있도록 고객을 배려했다.
김태년 센터장은 "소화기센터 새 단장을 통해 외래진료와 내시경 검사 및 처지, 예약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원스톱 전문센터가 구축됐다"며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아늑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곧 무인접수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6일 영남대병원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센터는 총 면적이 368.5㎡(111.47평)로 예전보다 2배 이상 공간이 넓어졌다.
이에 따라 내시경(검사 및 처치)실을 4개에서 5개로 증설했으며 준비실 ▪ 회복실도 확장됐다. 또한 이용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남녀 탈의실을 따로 갖췄다.
특히 (외래)진료실 3개 방을 센터 내에 마련한 게 특징이다. 지금까지는 진료실과 내시경 처치 및 검사가 이뤄지는 센터가 따로 떨어져 있어 고객 동선뿐만 아니라 접수도 2중으로 이뤄지는 등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는 불만이 많았다.
아울러 오픈형태로 독립 간호사 접수데스크도 조성됐으며 전문 코디네이터실을 신설해 진료 전후 여러 사항을 미리 체크함으로써 진료 ▪ 처치 ▪ 예약 등을 일거에 처리할 수 있도록 고객을 배려했다.
김태년 센터장은 "소화기센터 새 단장을 통해 외래진료와 내시경 검사 및 처지, 예약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원스톱 전문센터가 구축됐다"며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아늑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곧 무인접수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