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노화와 퇴행성 신경질환' 주제로 심포지엄
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용선)는 24일 오전 9시 40분부터 일송생명과학연구소(성심병원 제2별관 소재)에서 ‘노화와 퇴행성신경질환’을 주제로 제12회 일송국제심포지엄 및 한림-나고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송생명과학연구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일송국제심포지엄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와 일본 나고야시립대간 교류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두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학술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초고령 사회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노화와 이에 따른 각종 퇴행성신경질환 연구의 중요성은 의생명과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12회 일송국제심포지엄에서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뇌졸중 등 노화에 따른 퇴행성신경질환 연구를 주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이들 분야에 대한 한․일 석학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최근 연구동향 및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치로의 뇌를 과학으로 보자’의 저자이자 일본 나고야 시립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히투 니시노 교수가 ‘신경과학이 어린 아이의 교육에 어떻게 공헌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김용선 교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국내의 노화 및 퇴행성신경질환 연구의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기초의학뿐만 아니라 임상의학 분야에서도 관심 있는 많은 전문가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일송생명과학연구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이번 일송국제심포지엄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은 한림대와 일본 나고야시립대간 교류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두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학술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초고령 사회로의 전환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노화와 이에 따른 각종 퇴행성신경질환 연구의 중요성은 의생명과학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제12회 일송국제심포지엄에서는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뇌졸중 등 노화에 따른 퇴행성신경질환 연구를 주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국제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이들 분야에 대한 한․일 석학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최근 연구동향 및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치로의 뇌를 과학으로 보자’의 저자이자 일본 나고야 시립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히투 니시노 교수가 ‘신경과학이 어린 아이의 교육에 어떻게 공헌하는가?’를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김용선 교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국내의 노화 및 퇴행성신경질환 연구의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기초의학뿐만 아니라 임상의학 분야에서도 관심 있는 많은 전문가들의 참석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