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노사 상호 협력 통한 Profit-Sharing 인정"
유한양행은 최근 노동부가 발표한 '2010년도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이번 심사에서 유한양행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에서 열린 경영과 근로자 참여, 전반적인 노사관계, 사내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성과배분 제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09년 금융위기 당시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임금을 동결하는 등 상생과 협력 그리고 회사가 근로자에게 이윤을 재분배하는 Profit-sharing을 실천으로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높이 평가받았다.
유한양행 박광진 노조위원장은 "유한양행은 안정된 노사관계에 그치지 않고 타 기업들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는 전도사적 역할을 앞장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세무조사 유예, 은행대출 시 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편, 노사문화우수기업은 1996년부터 노동부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
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최한 이번 심사에서 유한양행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에서 열린 경영과 근로자 참여, 전반적인 노사관계, 사내복지 및 근무환경 개선, 성과배분 제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 2009년 금융위기 당시 근로자가 자발적으로 임금을 동결하는 등 상생과 협력 그리고 회사가 근로자에게 이윤을 재분배하는 Profit-sharing을 실천으로 위기를 극복한 사례를 높이 평가받았다.
유한양행 박광진 노조위원장은 "유한양행은 안정된 노사관계에 그치지 않고 타 기업들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는 전도사적 역할을 앞장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세무조사 유예, 은행대출 시 금리 우대, 신용평가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는다.
한편, 노사문화우수기업은 1996년부터 노동부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