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건강의학회 창립…기능성 화장품도 개척
지난 3월 건강기능식품법 개정으로 개원가에서 경영난 타개책으로 건식판매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을 검증하기 위한 개원의 중심 학회 창립을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대한임상건강의학회(회장 장동익ㆍ내과개원의협의회장)는 오는 8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일반과 등이 공동 참여하여 학회를 창립, 공식 발족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동익 회장은 “돌이켜 보면 약사회와 한의사회는 이전부터 건강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깊숙이 개입하여 자기 회원들의 경제적 풍요를 창출하고 있다”며 “의사들도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데가 없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특히 “예방차원의 건강추세에 발맞추어 비전문가들에 의해 난립되고 있는 부분들을 검증하고 치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향후에 이 분야가 국민건강에 기여할 것이다”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학회차원의 인증제를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대한임상건강의학회(회장 장동익ㆍ내과개원의협의회장)는 오는 8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일반과 등이 공동 참여하여 학회를 창립, 공식 발족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동익 회장은 “돌이켜 보면 약사회와 한의사회는 이전부터 건강식품과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깊숙이 개입하여 자기 회원들의 경제적 풍요를 창출하고 있다”며 “의사들도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데가 없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특히 “예방차원의 건강추세에 발맞추어 비전문가들에 의해 난립되고 있는 부분들을 검증하고 치료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향후에 이 분야가 국민건강에 기여할 것이다”며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학회차원의 인증제를 실시할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