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원인수씨, 6경기 7골로 3년 연속 'MVP'
한국얀센(대표이사 최태홍)이 지난 3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파마컵(Pharma Cup)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이다.
파마컵 대회는 A, B 두 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리그를 치르고, 리그 1, 2위 4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얀센은 베링거잉겔하임과 결승전에서 만나 승부차기 끝에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원인수(대리/영업부)씨는 6경기에서 7골을 넣어 한국얀센이 파마컵에 참가한 2008년부터 3년 연속 대회 MVP를 거머쥐었다.
한국얀센은 지난 5회 대회에 처음 참가, 첫해부터 3위를 차지하고 지난 6회 대회에는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얀센은 첫 대회부터 4년 연속 우승을 한 한국릴리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대회 우승을 한 팀이 됐다.
파마컵 대회는 A, B 두 개조로 나눠 조별 예선리그를 치르고, 리그 1, 2위 4팀이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얀센은 베링거잉겔하임과 결승전에서 만나 승부차기 끝에 이겨 우승을 차지했다. 원인수(대리/영업부)씨는 6경기에서 7골을 넣어 한국얀센이 파마컵에 참가한 2008년부터 3년 연속 대회 MVP를 거머쥐었다.
한국얀센은 지난 5회 대회에 처음 참가, 첫해부터 3위를 차지하고 지난 6회 대회에는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얀센은 첫 대회부터 4년 연속 우승을 한 한국릴리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대회 우승을 한 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