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장영희 이사, 상무 승진

이석준
발행날짜: 2010-07-12 09:27:44
  • 항암제·정신신경과 사업부 책임자로 임명

장영희 상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톰 키스로치)는 1일자로 항암제·정신신경과 사업부(SPC) 책임자로 장영희 상무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장 상무는 이화여대 약학대학 출신으로 지난 2005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 입사, SPC 사업부 마케팅부장과 영업부 이사를 거치며 역량을 인정받았다.

장 상무는 1993년 한국 오가논에 입사한 이래 한국MSD, 릴리코리아 등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일한 후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마케팅과 영업 부문을 두루 거치며 베테랑 제약 마케터로서 경력을 쌓았다.

올해부터 제약업계 여성 마케터 모임인 WMM(Woman Marketer Meeting)의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