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히스토스템 공동연구, 국제저널 게재
탯줄 혈액에서 분리된 줄기세포가 당뇨성 발기부전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경상대 연구팀은 12일 줄기세포 전문기업 '히스토스템'과 공동으로 당뇨병 발기부전 환자 7명을 치료한 결과를 국제임상의학 저널 'Experimental and Clinical Transplantation'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해면체 내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당뇨성 발기부전 치료'으로 경상대 연구팀에서 탯줄혈액 줄기세포 이식을, 히스토스템이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공급하는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평균나이 69.5세의 7명의 발기부전 환자 성기의 해면체 내 이식한 결과 3명의 환자에게서 1달 이내에 아침 발기(Morning Erection)에 호전을 보였으며, 1명을 제외한 6명 모두 3달 이내에 아침에 발기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6개월이상 효능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한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히스토스템은 현재 세계 최대규모인 8만개의 탯줄혈액줄기세포를 확보하고 있으며,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적 접근을 하고 있는 세계최고의 탯줄혈액줄기세포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대 연구팀은 12일 줄기세포 전문기업 '히스토스템'과 공동으로 당뇨병 발기부전 환자 7명을 치료한 결과를 국제임상의학 저널 'Experimental and Clinical Transplantation'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해면체 내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이식하여 당뇨성 발기부전 치료'으로 경상대 연구팀에서 탯줄혈액 줄기세포 이식을, 히스토스템이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공급하는 공동연구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탯줄혈액 줄기세포를 평균나이 69.5세의 7명의 발기부전 환자 성기의 해면체 내 이식한 결과 3명의 환자에게서 1달 이내에 아침 발기(Morning Erection)에 호전을 보였으며, 1명을 제외한 6명 모두 3달 이내에 아침에 발기됐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는 6개월이상 효능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한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히스토스템은 현재 세계 최대규모인 8만개의 탯줄혈액줄기세포를 확보하고 있으며,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적 접근을 하고 있는 세계최고의 탯줄혈액줄기세포 회사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