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평의원회, 건강보험제도 개선 등 추진키로
대한개원의협의회(회장 김일중)는 17일 오후 의사협회 동아홀에서 제23차 정기평의원회를 열고 회칙 개정안, 2010년 사업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평의원회는 먼저 회칙 개정과 관련, 협회의 목적을 '개원의의 여망을 수렴하고 권익향상을 도모함'에서 '개원의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의학적 지식 향상, 교육 및 국민 건강증진, 질병 예방에 이바지한다'로 자구를 수정했다.
또 원할한 회무 수행을 위해 임원 수를 부회장은 현행 5명에서 '10명 이내'로, 상임이사는 10명 내외에서 '15명 내외'로 확대했다.
특히 협회의 재정을 '보고금과 기타 기부금으로 충당'하던 것을 '수익사업'을 추가했다.
김일중 회장은 "협회의 목적에 '교육' 부문을 추가하고 재정에서 '수익사업을 '을 신설한 것은 학술대회 등 각종 학술행사에서 부스 유치를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평의회는 또 2010년도 사업계획으로 △건강보험제도 개선 △불합리한 의료관련 법령 개선 △불법의료행위 근절 △1차의료기관 운영 활성화 대책 △의료산업화 관련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년비 338만원 늘어난 1억3천23만 여 원을 새해 예산으로 책정키로 했다.
평의원회는 먼저 회칙 개정과 관련, 협회의 목적을 '개원의의 여망을 수렴하고 권익향상을 도모함'에서 '개원의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의학적 지식 향상, 교육 및 국민 건강증진, 질병 예방에 이바지한다'로 자구를 수정했다.
또 원할한 회무 수행을 위해 임원 수를 부회장은 현행 5명에서 '10명 이내'로, 상임이사는 10명 내외에서 '15명 내외'로 확대했다.
특히 협회의 재정을 '보고금과 기타 기부금으로 충당'하던 것을 '수익사업'을 추가했다.
김일중 회장은 "협회의 목적에 '교육' 부문을 추가하고 재정에서 '수익사업을 '을 신설한 것은 학술대회 등 각종 학술행사에서 부스 유치를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평의회는 또 2010년도 사업계획으로 △건강보험제도 개선 △불합리한 의료관련 법령 개선 △불법의료행위 근절 △1차의료기관 운영 활성화 대책 △의료산업화 관련 대책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년비 338만원 늘어난 1억3천23만 여 원을 새해 예산으로 책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