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틴 매출에 큰 타격 될 것
FDA 자문위원들은 로슈의 ‘아바스틴(Avastin)’을 유방암 치료제로 승인한 것을 철회할 것을 20일 권고했다.
위원들은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경우 아바스틴으로 인한 유익성이 부작용등의 위험성을 상회하지 못한다고 결론지었다.
이에 따라 12대1로 아바스틴을 유방암 치료제로의 승인 취소를 결정했다.
아바스틴의 총 매출 60억 달러 중 유방암 치료제로의 매출은 10억 달러에 달한다.
분석가들은 아바스틴의 유방암 적응증이 빠진다 해도 의사들은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출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원들은 진행성 유방암 환자의 경우 아바스틴으로 인한 유익성이 부작용등의 위험성을 상회하지 못한다고 결론지었다.
이에 따라 12대1로 아바스틴을 유방암 치료제로의 승인 취소를 결정했다.
아바스틴의 총 매출 60억 달러 중 유방암 치료제로의 매출은 10억 달러에 달한다.
분석가들은 아바스틴의 유방암 적응증이 빠진다 해도 의사들은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매출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