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컨설팅 프로젝트 제안…"CSR 통해 병원 매출 증대 기여"
의료경영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아라컨설팅(대표 윤성민)이 의사들의 기부금을 모아 아프리카 세네갈에 학교를 건립한다.
사회지도층인 의사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이를 통해 병원의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면 매출 성장이라는 1석2조 효과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라컨설팅 윤성민 대표는 22일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가난으로 인해 의료와 교육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면서 “한국 의사들의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희망학교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콩닥콩닥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명명된 아프리카 학교지어주기 사업은 콩 한쪽도 나눠먹는다는 속담을 실천하고, 따뜻한 심장을 가진 닥터들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자는 게 취지다.
이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한국 전쟁 이후 1979년까지 양친회 명칭으로 한국의 빈곤 아동을 지원해 온 플랜 코리아와 함께 한다.
‘플랜’은 국제 아동개발 원조단체로 세계 최대 개발 NGO로 알려져 있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빈곤국 아동과 가족, 지역사회를 후원하고 있다.
사회공헌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의사는 월 200만원씩 1년간 후원하게 되며, 아라컨설팅은 기부금을 모아 올해 중 아프리카 세네갈에 아동학교 1개를 설립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현지에 아동학교 1개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약 5천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아라컨설팅은 보고 있다.
또한 향후 의사 중심의 기부금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100개의 학교를 건립하고, 후원자들과 함께 학교 방문, 의료봉사 등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아라컨설팅은 의료기관들이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매출 증대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른 바 마케팅 3.0과 연계한다는 것이다.
마케팅 3.0이란 지속 가능한 마케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휴먼네크워크시대에 맞는 좋은 병원 이미지를 구축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단순한 광고에서 탈피해 CSR을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병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마케팅으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아라컨설팅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언론과 블로그, 트위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 대표는 “지금까지 의사들이 개별적으로 의료봉사에 참여하거나 후원을 했지만 집단적으로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형태의 캠페인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면서 “존경받는 병원 이미지가 직간접적으로 노출되면 매출 증대 효과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회지도층인 의사들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이를 통해 병원의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면 매출 성장이라는 1석2조 효과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라컨설팅 윤성민 대표는 22일 “아프리카 어린이들은 가난으로 인해 의료와 교육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면서 “한국 의사들의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아 희망학교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콩닥콩닥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명명된 아프리카 학교지어주기 사업은 콩 한쪽도 나눠먹는다는 속담을 실천하고, 따뜻한 심장을 가진 닥터들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하자는 게 취지다.
이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한국 전쟁 이후 1979년까지 양친회 명칭으로 한국의 빈곤 아동을 지원해 온 플랜 코리아와 함께 한다.
‘플랜’은 국제 아동개발 원조단체로 세계 최대 개발 NGO로 알려져 있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빈곤국 아동과 가족, 지역사회를 후원하고 있다.
사회공헌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의사는 월 200만원씩 1년간 후원하게 되며, 아라컨설팅은 기부금을 모아 올해 중 아프리카 세네갈에 아동학교 1개를 설립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현지에 아동학교 1개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약 5천만원이 필요할 것으로 아라컨설팅은 보고 있다.
또한 향후 의사 중심의 기부금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100개의 학교를 건립하고, 후원자들과 함께 학교 방문, 의료봉사 등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아라컨설팅은 의료기관들이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매출 증대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른 바 마케팅 3.0과 연계한다는 것이다.
마케팅 3.0이란 지속 가능한 마케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휴먼네크워크시대에 맞는 좋은 병원 이미지를 구축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단순한 광고에서 탈피해 CSR을 통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병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 마케팅으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아라컨설팅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언론과 블로그, 트위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 대표는 “지금까지 의사들이 개별적으로 의료봉사에 참여하거나 후원을 했지만 집단적으로 사회에 이익을 환원하는 형태의 캠페인이 부족했던 게 사실”이라면서 “존경받는 병원 이미지가 직간접적으로 노출되면 매출 증대 효과도 적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