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계서 처음, 스포츠의학 정책·발전에 기대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김승호 교수가 2004년6월부터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美 스포츠의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 편집위원에 선정됐다.
김승호 교수는 앞으로 美 스포츠의학 저널의 정책, 논문심사, 발전방향에 대해 편집위원 자격으로 활동하게 된다.
美 스포츠의학저널의 편집위원은 미국의사 20명, 유럽의사 4명, 김승호 교수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양계 의사로는 김 교수가 최초다.
김 교수는 최근 10여 년 동안 수십편 이상 SCI(Science Citation Index)에 등재되는 논문을 발표하여 어깨관절경, 스포츠손상에 관하여 세계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점이 이번 편집위원 선정의 배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호 교수는 "전임의 시절 스포츠의학 전공을 결심하면서 美 스포츠의학 저널 편집위원이 하나의 목표"였다면서 "꿈을 이루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美 스포츠의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은 美 스포츠의학회의 공식 잡지로 1972년부터 격월로 발간되고 있으며 스포츠의학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잡지로 인정받고 있다.
김승호 교수는 앞으로 美 스포츠의학 저널의 정책, 논문심사, 발전방향에 대해 편집위원 자격으로 활동하게 된다.
美 스포츠의학저널의 편집위원은 미국의사 20명, 유럽의사 4명, 김승호 교수 등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양계 의사로는 김 교수가 최초다.
김 교수는 최근 10여 년 동안 수십편 이상 SCI(Science Citation Index)에 등재되는 논문을 발표하여 어깨관절경, 스포츠손상에 관하여 세계적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점이 이번 편집위원 선정의 배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호 교수는 "전임의 시절 스포츠의학 전공을 결심하면서 美 스포츠의학 저널 편집위원이 하나의 목표"였다면서 "꿈을 이루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美 스포츠의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Sports Medicine)은 美 스포츠의학회의 공식 잡지로 1972년부터 격월로 발간되고 있으며 스포츠의학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잡지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