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원 한독약품 변호사
국내 제약회사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컴플라이언스(CP, 준법감시) 업무를 맡고 있는 한독약품 법무팀 김경원 이사는 이력 못지 않게 소문난 운동광으로 유명하다.
변호사라는 사회적 위치와 직업 특성상 잦은 대인 관계가 운동에 방해가 될 법도 한데, 그는 운동은 자신의 삶이며, 사회 생활의 경쟁력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자신의 몸을 관리 못하면 회사를 관리하지 못한다'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표현한 것이죠. 쉼없이 돌아가는 직장 생활은 체력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체력이 모자라면 집중력은 물론 업무 능력과 생산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사회 생활에서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죠."
그가 바쁜 업무 속에서도 꾸준히 운동에 매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고정적인 시간이 보장되는 이 시간이야 말로 모든 걸 잊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다고 했다.
"운동은 주로 점심시간을 활용합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 시간을 따로 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고정적인 시간이 보장된 점심 시간은 자기 개발의 소중한 시간이죠. 인근 체육관에서 1시간 가량 운동에 매진 후 업무로 복귀합니다."
물론 운동에 빠져 외부 만남을 소홀히 하지는 않는단다. 술자리 등 인간적인 만남은 자신에게 소중한 자산이라고 표현했다.
"운동은 자기 관리의 일부분이지 업무나 대인 관계에 지장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이런 것들에 방해 받지 않기 위해서죠."
그는 직장 내에서 '긍정 바이러스', '프렌들리 변호사'라고 일컬어진다.
으레 변호사하면 딱딱한 이미지가 생각나기 마련이지만, 그를 접하고 있으면 금새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 주변 직장 동료들의 전언이다.
"직장 동료들에게 운동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긍정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알고 있는 지식 범위에서 운동에 대한 조언이나 다이어트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식단 작성 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전해 보고 싶은 운동으로는 종합격투기를 꼽았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그의 성격에 꼭 맞는 옷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러 종류의 스포츠를 경험하다보면 느낌이 오고 빠져들 수 있겠다 싶은 운동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합격투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격한 운동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단순한 싸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룰을 갖춘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포부는 본인의 업무에서나 건강적인 측면에서나 최고가 되는 것이다.
"한국형 제약 컴플라이언스의 선도자가 되는것이 목표입니다. 좋은 선례를 남겨 이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롤 모델이 되는 것이지요. 현재는 국내 기업에서 유일하지만, 저변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강한 신체는 이를 위한 밑바탕이 될 것이 확신합니다."
일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김경원 이사. 긍정적인 사고 방식 만큼이나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변호사라는 사회적 위치와 직업 특성상 잦은 대인 관계가 운동에 방해가 될 법도 한데, 그는 운동은 자신의 삶이며, 사회 생활의 경쟁력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자신의 몸을 관리 못하면 회사를 관리하지 못한다'라는 글귀가 있습니다. 건강의 소중함을 표현한 것이죠. 쉼없이 돌아가는 직장 생활은 체력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체력이 모자라면 집중력은 물론 업무 능력과 생산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사회 생활에서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죠."
그가 바쁜 업무 속에서도 꾸준히 운동에 매진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점심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고정적인 시간이 보장되는 이 시간이야 말로 모든 걸 잊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다고 했다.
"운동은 주로 점심시간을 활용합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 시간을 따로 낸다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고정적인 시간이 보장된 점심 시간은 자기 개발의 소중한 시간이죠. 인근 체육관에서 1시간 가량 운동에 매진 후 업무로 복귀합니다."
물론 운동에 빠져 외부 만남을 소홀히 하지는 않는단다. 술자리 등 인간적인 만남은 자신에게 소중한 자산이라고 표현했다.
"운동은 자기 관리의 일부분이지 업무나 대인 관계에 지장을 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이런 것들에 방해 받지 않기 위해서죠."
그는 직장 내에서 '긍정 바이러스', '프렌들리 변호사'라고 일컬어진다.
으레 변호사하면 딱딱한 이미지가 생각나기 마련이지만, 그를 접하고 있으면 금새 기분이 좋아진다는 것이 주변 직장 동료들의 전언이다.
"직장 동료들에게 운동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긍정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은 좋은 일이지요. 알고 있는 지식 범위에서 운동에 대한 조언이나 다이어트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식단 작성 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전해 보고 싶은 운동으로는 종합격투기를 꼽았다.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그의 성격에 꼭 맞는 옷같은 느낌이 들었다.
"여러 종류의 스포츠를 경험하다보면 느낌이 오고 빠져들 수 있겠다 싶은 운동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종합격투기에 관심이 많습니다. 격한 운동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단순한 싸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룰을 갖춘 매력적인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포부는 본인의 업무에서나 건강적인 측면에서나 최고가 되는 것이다.
"한국형 제약 컴플라이언스의 선도자가 되는것이 목표입니다. 좋은 선례를 남겨 이 분야에 도전하는 사람들에게 롤 모델이 되는 것이지요. 현재는 국내 기업에서 유일하지만, 저변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건강한 신체는 이를 위한 밑바탕이 될 것이 확신합니다."
일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김경원 이사. 긍정적인 사고 방식 만큼이나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