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 차관급 임명장 전달…실국장 연쇄인사 예상
최원영 차관내정자(사진)가 16일부터 본격적인 차관업무에 들어간다.
이명박 대통령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23명 차관급 인사에 대한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로써 임명장을 받은 최원영 차관은 오늘부터 건정심 등 보건의료 관계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앞서 유영학 차관은 이날 마지막 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임식을 가졌다.
최원영 차관은 아직 별도의 업무보고를 지시하지 않았으나 오는 23일 장관내정자의 인사청문회에 대비해 진수희 내정자와 함께 세밀한 업무파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원영 차관이 보건의료 등 오랜 경험이 있는 만큼 별도의 업무보고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현안보고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영 차관(행시 24회) 임명에 따른 공석인 기획조정실장 인사를 놓고 경우에 따라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행시 23회)을 비롯한 실국장의 연쇄 인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박 대통령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23명 차관급 인사에 대한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로써 임명장을 받은 최원영 차관은 오늘부터 건정심 등 보건의료 관계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앞서 유영학 차관은 이날 마지막 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임식을 가졌다.
최원영 차관은 아직 별도의 업무보고를 지시하지 않았으나 오는 23일 장관내정자의 인사청문회에 대비해 진수희 내정자와 함께 세밀한 업무파악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최원영 차관이 보건의료 등 오랜 경험이 있는 만큼 별도의 업무보고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필요에 따라 추가적인 현안보고가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영 차관(행시 24회) 임명에 따른 공석인 기획조정실장 인사를 놓고 경우에 따라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행시 23회)을 비롯한 실국장의 연쇄 인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