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마가세스테트, 피부암 위험성도 나타나
릴리는 개발중인 알쯔하이머 치료제 세마가세스테트(semagacestat)가 후기 임상시험 결과 증상을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개발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대규모 후기 임상시험에서 세마가세스테트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일상 업무 수행 능력과 인지능력이 위약 복용자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마가세스테트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피부암의 위험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릴리는 2종의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었다. 그러나 이번 세마가세스테트 개발 중단이 또 다른 시험약인 솔라네주맵(solanezumab) 개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대규모 후기 임상시험에서 세마가세스테트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일상 업무 수행 능력과 인지능력이 위약 복용자에 비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세마가세스테트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피부암의 위험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릴리는 2종의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이었다. 그러나 이번 세마가세스테트 개발 중단이 또 다른 시험약인 솔라네주맵(solanezumab) 개발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