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막성형, 인공심폐기 장치 관련 연구 업적 인정 받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성호(흉부외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의 하나인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사에서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의 2011년도 판에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한양대학교에 따르면 신성호 교수는 심장 수술에서 판막성형, 이동가능한 인공심폐기(ECMO) 장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논문발표 등 그간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됐다.
이에 대해 신 교수는 "삼성 서울 병원과 아산 병원, 부천 세종 병원과 같이 연구를 진행해 SCI 논문을 발표한 것이 세계에서 좋게 평가 받은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구리 병원이 규모가 작지만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논문을 낼 정도로 판막 수술 말고도 다른 수술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병원"이라고 덧붙였다.
신 교수는 1996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외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고, 2009년부터 국제학술지 Journal of Heart Valve Disease Reviewer로 활동 중이며, 현재 대한흉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중환자의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또 2007년부터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 수술(흉부 및 복부 대동맥류 및 폐색), 심장판막수술, 하지 및 상지동맥 우회술(말초동맥질환), 선천성심기형 수술 등을 집도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한양대학교에 따르면 신성호 교수는 심장 수술에서 판막성형, 이동가능한 인공심폐기(ECMO) 장치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와 논문발표 등 그간의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에 등재됐다.
이에 대해 신 교수는 "삼성 서울 병원과 아산 병원, 부천 세종 병원과 같이 연구를 진행해 SCI 논문을 발표한 것이 세계에서 좋게 평가 받은 걸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구리 병원이 규모가 작지만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논문을 낼 정도로 판막 수술 말고도 다른 수술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병원"이라고 덧붙였다.
신 교수는 1996년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외에 많은 논문을 발표했고, 2009년부터 국제학술지 Journal of Heart Valve Disease Reviewer로 활동 중이며, 현재 대한흉부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중환자의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
또 2007년부터 관상동맥우회술, 대동맥 수술(흉부 및 복부 대동맥류 및 폐색), 심장판막수술, 하지 및 상지동맥 우회술(말초동맥질환), 선천성심기형 수술 등을 집도하고 있으며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