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학회 선정…대기오염과 천식 연관성 밝혀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김상헌 교수·윤호주 교수팀이 ‘서울지역 대기오염이 성인 천식 급성 악화에 미치는 영향 : 환자교차연구’에 관한 논문으로 대한내과학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양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대한내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저널인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의 올해 상반기에 실린 논문을 평가하여 수상한 것이다.
이와 관련 김 교수는 “서울지역의 대기오염이 천식의 급성악화에 미치는 영향을 환자교차연구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했다”며 “특히 1년 동안 서울의 여러 지역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오존,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의 대기오염자료를 사용하여 한양대학교병원 등 여러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천식의 급성 악화 발생과의 연관성을 평가했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대한내과학회에서 발행하는 저널인 ‘The Korean Journal of Medicine’의 올해 상반기에 실린 논문을 평가하여 수상한 것이다.
이와 관련 김 교수는 “서울지역의 대기오염이 천식의 급성악화에 미치는 영향을 환자교차연구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했다”며 “특히 1년 동안 서울의 여러 지역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오존,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등의 대기오염자료를 사용하여 한양대학교병원 등 여러 병원 응급실을 방문한 천식의 급성 악화 발생과의 연관성을 평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