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세균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에 대한 임상 시작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자사가 개발하는 슈퍼박테리아 타겟 항생제 'DA-7218'이 미국 내 임상 3상 시험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FDA에서 항생제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첫 번째로 실시되는 급성세균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ABSSSI, acute bacterial skin and skin structure infections)에 대한 것이다.
임상을 진행 중인 트리어스사는 앞으로 이중맹검, 실약대조 시험을 통해 'DA-7218'(200mg, 1일 1회) 6일간 경구투여와 자이복스(Zyvox)정 (linezolid 600mg, 1일 2회) 10일간 경구투여시의 투여 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하게 된다.
한편, 동아제약이 개발한 'DA-7218'은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로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함으로써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슈퍼박테리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FDA에서 항생제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이후 첫 번째로 실시되는 급성세균성 피부 및 연조직 감염(ABSSSI, acute bacterial skin and skin structure infections)에 대한 것이다.
임상을 진행 중인 트리어스사는 앞으로 이중맹검, 실약대조 시험을 통해 'DA-7218'(200mg, 1일 1회) 6일간 경구투여와 자이복스(Zyvox)정 (linezolid 600mg, 1일 2회) 10일간 경구투여시의 투여 시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교하게 된다.
한편, 동아제약이 개발한 'DA-7218'은 옥사졸리디논계 항생제로 세균의 단백질 합성을 저해함으로써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지닌 슈퍼박테리아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