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 사회봉사단이 최근 아프리카 세네갈의 띠에스 지역을 찾아 무료 진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2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함께 한 이번 아프리카 봉사 활동에는 김철환 가정의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피부과 등 5개 과의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총 11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1200명을 진료했다.
김철환 의료봉사단장은 "이곳에 오기 전에는 급성질환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오랜 시간을 두고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만성질환자가 많아 치료를 다 못해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2일 강북삼성병원에 따르면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함께 한 이번 아프리카 봉사 활동에는 김철환 가정의학과 교수를 단장으로 내과, 피부과 등 5개 과의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총 11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1200명을 진료했다.
김철환 의료봉사단장은 "이곳에 오기 전에는 급성질환자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오히려 오랜 시간을 두고 꾸준히 치료해야 하는 만성질환자가 많아 치료를 다 못해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