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성모 안센터 최신식 기계 도입

이창열
발행날짜: 2004-06-27 13:17:56
  • OCTㆍGDX 설치…질병 조기발견, 최신 치료 기대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은 안센터에 최신식 안과 기계인 빛간섭 단층촬영기(OCT)와 시신경 유두분석 검사기(GDX)를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병원에 OCT는 황반부 질환 및 시신경 유두에 대한 정밀 검사가 가능하며 치료 효과 판정에 있어서도 기존의 검사 기계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GDX는 녹내장성 시신경 변화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최첨단 기계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녹내장성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할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최신식 기계가 도입됨에 따라 성모병원 안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들은 보다 수준 높은 안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